춘양목
춘양목(春陽木)
춘양목(春陽木)은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을 중심으로한 해발 3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라는 적송(赤松)으로, 조선시대에는 황장목으로 불리던 소나무다.
재질이 단단하고 곧게 자라며 붉은색을 띄어 예로부터 궁궐, 사찰 등의 건축재나 가구재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특히 춘양목은 심재와 변재가 분명하고 나이테가 촘촘하며 아름다워 고급 목재로 평가받는다.
춘양목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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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는 나무는 생명으로 키우고
베어진 나무는 문화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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